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했다 "눈치 無" 뭇매…결국 삭제 엔딩 [MD이슈]

박로사 기자 2026. 1.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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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유튜브 채널 '고소영',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소영이 한남동 건물을 자랑했다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길을 걷다가 "우리 건물 잘 있네"라며 가족 소유의 부동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나.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효자야 안녕"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건물은 고소영의 남편인 장동건이 2011년 대출 약 40억 원을 포함해 126억 원에 매입했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에 있으며, 뒤편으로는 고급 주거단지인 '나인원 한남'이 자리해 있다. 지난해 5월 기준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300억 원이다. 매입 14년 만에 약 174억 원이 올라 '한남동 성공 투자'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돈 자랑인가", "눈치가 없는 듯", "연예인들 돈 얼마나 버는 거냐" 등 반응을 내놓은 것. 반면 "솔직해서 좋다", "욕 먹을 일인가" 등 문제 될 일이 아니라는 시선도 있다. 이후 고소영은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부분을 편집했다.

앞서 고소영은 2023년 광복절에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의 비난에 고소영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과거 SNS 게시물로 논란을 겪은 바 있는 만큼, 이번 영상 역시 더욱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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