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총격 사망 프레티, 간호사 시절 생전 영상 공개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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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미국 시민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AP통신이 숨진 프레티가 간호사로 일하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P통신이 공개한 영상은 지난 2024년 12월 촬영된 것으로 미니애폴리스 재향군인(VA)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던 프레티가 자신이 담당한 전역 군인 환자의 사망을 기리며 마지막 경례(final salute)를 읽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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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미국 시민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AP통신이 숨진 프레티가 간호사로 일하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P통신이 공개한 영상은 지난 2024년 12월 촬영된 것으로 미니애폴리스 재향군인(VA)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던 프레티가 자신이 담당한 전역 군인 환자의 사망을 기리며 마지막 경례(final salute)를 읽는 장면입니다.
영상에는 병원 복도에 선 프레티가 "우리는 자유를 위한 대의를 위해 조국에 헌신하고 이타적으로 봉사한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억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당시 숨진 재향군인의 아들 맥 랜돌프가 촬영한 것으로, AP통신은 "랜돌프가 프레티의 연민과 봉사를 기리기 위해 이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격 사건 다음 날 시민들은 총격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서 추모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시위에 참석한 간호사 도나 랭캐스터는 "숨진 프레티가 간호사였다는 사실이 이 일을 더 견디기 어렵게 만든다"며 "그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를 비방하며 ‘국내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는 사람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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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r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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