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받은 보험금 찾아 가세요”…찾아가지 않은 금액만 수십조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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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는 가운데, 가입자가 보험금을 제때 받을 수 있게 돕는 등 가입자 권익을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보험GA협회도 가입자가 보험금을 원활히 받을 수 '보험금 제때 받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보험금을 청구할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 또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최대 금액 등을 알리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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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 기조 발맞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mk/20260124091202329bbuz.jpg)
24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서민금융진흥원과 매년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대국민 공동캠페인을 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금 지급액은 확정됐지만,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가입자가 보험금 등의 발생 여부를 모르는 이유 등으로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지난해 기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 규모는 약 11조20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숨은 보험금 지급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 지급액은 지난 2024년은 4조954억원, 2023년은 4조1524억원, 2022년은 3조852억원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당국은 업계와 함께 숨은 보험금을 안내하는 개별 우편물을 보내고 있다. 또 우편물 반송·전화번호 불일치 및 연락 두절 등으로 안내가 어려웠던 지급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안내도 확대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 종류는 3가지다. 보험계약 기간 중 특정 시기나 생존 등 일정조건을 만족할 때 지급되는 ‘중도보험금’이 있다. 예를 들면 자녀출생·초등학교 입학 등의 사유로 발생되는 축하금, 자녀 대학 입학시 등록금과 학자금 지원 목적으로 지급되는 자녀교육자금도 있다. 또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뒤 지급 기일이 도래했지만 청구·지급되지 않은 예금저축과 연금보험 등도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mk/20260124091203601rzdq.jpg)
숨은 보험금은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에서 보험계약 내역과 숨은보험금 조회,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등을 확인 및 조회한 뒤 찾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험GA협회도 가입자가 보험금을 원활히 받을 수 ‘보험금 제때 받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 소비자의 권익은 보험금을 받는 게 제일 중요한 만큼 가입자의 보험금 수령을 돕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보험금을 청구할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 또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최대 금액 등을 알리는 식이다.
앞서 당국은 “일부 보험사만 운영하던 숨은 보험금 조회, 안내시스템을 업계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보험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구 방법을 안내하고 있고 소비자에게 숨은 보험금 현황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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