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만성 위염 환자들, ‘천혜진선향쌀’로 일상 회복

2026. 1. 24. 08: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 투병·만성 위염 환자들, ‘천혜진선향쌀’로 일상 회복 (사진=MBC)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이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취향의 시대, 쌀을 고르다’ 편에서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량이 아닌,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선택의 대상으로 변화한 쌀의 의미를 집중 탐구한다.

2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정유진(60) 씨는 치료 과정에서 소화력이 크게 저하됐다. 하루 한 끼만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암 환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밥심’이지만, 한 숟가락을 입에 넣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기력이 떨어져가는 어머니를 지켜보는 딸 최소영(29) 씨의 걱정도 깊어만 갔다.

오랜 위염을 앓아온 박영숙(63) 씨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 위와 소화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어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로 우울감까지 찾아왔다.

쌀 바꾸니 일상이 달라졌다. 반면 쌀의 변화로 새로운 삶을 되찾은 이들도 있다. 12년 전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전옥주(62) 씨는 기적적으로 완치됐지만 수술 후 소화 문제로 식사량과 활동량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쌀을 바꾼 뒤 밥을 잘 먹게 되면서 일상에 다시 활기가 돌았다.

만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으로 기력을 잃고 누워 지내던 고영애(64) 씨도 천혜진선향쌀을 접한 뒤 이전의 건강한 모습을 회복했다.

프로그램에서 주목한 천혜진선향쌀은 국내에서 개발된 향미쌀로, 구수한 누룽지 향이 특징이다. 아밀로스 비율이 낮고 아밀로펙틴이 풍부해 밥을 지었을 때 부드럽고 촉촉하며, 소화 과정에서 위에 부담을 덜 준다는 점에서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MBC ‘다큐프라임’ ‘취향의 시대, 쌀을 고르다’ 편은 25일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