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베를린에서 공식 데뷔…3월 포뮬러1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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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레볼루트 F1(Audi Revolut F1) 팀이 독일 베를린에 있는 크라프트베르크에서 팀 공개 행사를 열고 공식 데뷔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아우디 포뮬러1 팀의 2026 시즌 F1 레이스카인 R26이 출전할 때 사용하는 차량 외관 디자인(레이스 리버리)과 주요 파트너십이 공개됐다.
조나단 휘틀리 팀 감독과 마티아 비노토 아우디 F1 프로젝트 총괄은 새로운 팀 유니폼과 드라이버 슈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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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레볼루트 F1(Audi Revolut F1) 팀이 독일 베를린에 있는 크라프트베르크에서 팀 공개 행사를 열고 공식 데뷔했다.

조나단 휘틀리 팀 감독과 마티아 비노토 아우디 F1 프로젝트 총괄은 새로운 팀 유니폼과 드라이버 슈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26 시즌 아우디를 대표할 두 드라이버인 브라질 출신의 가브리엘 보르톨레토와 독일 출신의 니코 휠켄베르크는 해당 슈트를 착용하고 시즌에 출전할 예정이다.
팀의 고유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반영한 상품들은 오는 2월19일부터 팀의 공식 웹사이트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상품들은 레볼루트 F1 팀만을 위해 새로 설계된 디자인에 따라 제작됐으며 전용 색상과 새로운 글자체를 사용해 경기장과 소셜미디어 전반에서 팀 정체성을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선 아우디 레이스카 전시도 열렸다. 가장 강력한 양산차인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가 함께 공개됐다. 이 차량은 아우디 R26 포뮬러1 머신에 근접한 최대 680kW(92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갖췄다.

포뮬러 1은 2026년을 기점으로 기술 규정이 바뀐다. 올해부턴 달리는 동안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앞·뒤 날개가 적용되고, 지금까지 사용되던 공기 저항 감소 장치는 전기 출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부스트 모드’로 대체된다. 부스트 모드는 추월 또는 방어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350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는 지속가능 연료를 사용하는 400kW 출력의 1.6리터 V6 터보 엔진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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