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하이틴 무드’ 재해석한 콘셉트 포토 눈길···26일 ‘404 (New Era)’ 다채로움 예고

걸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또 다른 변신을 통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키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앞서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준 다채로움을 더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주택을 배경으로 키키 특유의 정제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캡 모자와 캐주얼한 티셔츠, 화려한 레그 워머 등 Y2K 감성의 아이템을 각양각색으로 소화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 키키만의 ‘하이틴 무드’를 완성했다.
또,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상반되는 나른하고 여유로운 포즈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고, 수영장에서 춤을 추는 듯한 일상적인 장면은 키키의 유쾌함과 자연스러움을 드러내며 이번 신보의 다채로움을 또 한 번 암시했다.
앞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챌린지 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404 (New Era)’ 음원의 일부가 함께 게시됐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콘셉트 포토와 어우러져 기대감을 더했다.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곧 발매될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 활동마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만큼, 키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키키는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다양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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