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X승관, ‘Blue’ 챌린지로 장르 대통합!···백지영·김태우 등 고수들 이어 우즈 첫 챌린지 참여

아이돌그룹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이 장르를 넘나드는 ‘Blue’ 보컬 챌린지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와 도겸의 듀엣 챌린지가 단연 화제다. 우즈 특유의 날카로운 고음과 도겸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Blue’에 새로운 매력을 입혔다. 승관은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호흡을 맞췄다. 솔로곡 ‘Raindrops (SEUNGKWAN Solo)’를 함께 작업하며 쌓은 두 사람의 ‘감성 케미’가 챌린지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Blue’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영, 김태우, 헤이즈(Heize) 등 감성 장인들을 비롯해 원곡을 밴드 사운드로 편곡한 데이브레이크(Daybreak), R&B 특유의 기교를 담은 죠지(george)와 쏠(SOLE)까지 챌린지 영상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역량이 묻어 나와 듣는 재미를 더했다.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 독창적인 세계관을 자랑하는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예준·노아의 참여도 눈에 띈다.
도겸X승관 챌린지 역시 꾸준히 조회수를 늘리는 중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이 1억 8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챌린지가 조회수 1억 회를 넘겼다. 음원 역시 차트 상위권에 뿌리내려 ‘대중 픽’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Blue’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었고,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다운로드 차트(집계 기간 1월 11~17일)에는 ‘Blue’를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톱 10에 진입했다.
도겸X승관은 23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인기 프로그램 ‘이슬라이브2’에 출연해 ‘메보즈’다운 가창력을 뽐낸다. 공개된 티저에는 두 사람이 첫 듀엣곡이자 세븐틴 정규 1집 수록곡 ‘Say Yes’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본편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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