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정규앨범 내고 싶은데..청사진? 없다" [인터뷰②]

가수 최수호가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내세웠다.
최근 최수호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수호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사람마다 기준치가 다를 수 있지만 콘서트를 열 수 있는 사람이 유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꿈의 공연장은 잠실 체조경기장이다. 그는 2023년 5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최수호는 "처음 콘서트를 한 공연장이 체조경기장이었는데 그때 정말 많은 관객분들이 함성, 박수, 소리를 질러주셔서 엄청 큰 에너지를 받았다. 아직까지 그 느낌을 되새기며 살아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수호는 아직 데뷔 3년차인데다가 그간 앨범을 많이 발매하지도 않아서 콘서트를 열기엔 셋리스트가 많이 부족하다. 이 사실을 본인도 잘 알고 있다. 그는 "나도 정규앨범을 내고 싶다. 사실 이번 앨범을 좀 급하게 준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다음 앨범은 착실히, 더 많이 준비해서 정규앨범을 준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최수호가 그리고 있는 첫 정규앨범의 청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그는 "아직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집에서 혼자 작사·작곡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앨범에 한 곡정도는 내가 작업을 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2026년 목표가 무엇인지 묻자 "단독 콘서트 열기.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최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빅 임팩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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