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올해 신차 10종 투입

곽호준 기자 2026. 1. 23.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 총 10종의 차량을 출시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대규모 신차 출시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차 공세 본격화…정찰제 판매 방식 도입
디 올 뉴 CLA의 외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 총 10종의 차량을 출시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전동화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병행 투입하는 동시에 구매 과정의 가격·재고 구조를 통합해 일관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신차 4종을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선보이는 신차는 ▲디 올-뉴 일렉트릭 CLA ▲디 올-뉴 CLA 하이브리드 ▲디 올-뉴 일렉트릭 GLC ▲디 올-뉴 일렉트릭 GLB 등이다. 

디 올-뉴 CLA는 MB.OS를 최초 탑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MMA 플랫폼을 바탕으로 순수전기차와 48V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종을 추가 투입한다. 전기 GLC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를 처음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주행 효율을 강조했다. 전기 GLB는 MMA 기반의 디지털 경험과 장거리 주행 성능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최상위 차량과 SUV를 중심으로 6종의 부분변경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디 올 뉴 일렉트릭 GLB의 외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편 올해는 칼 벤츠의 최초 자동차 발명 140주년이 겹치는 만큼 주요 신차와 최상위 차량 중심의 에디션 모델도 선보여 '특별 수요'를 공략한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마이바흐 SL 출시와 AMG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했고 AMG 판매는 전년 대비 약 36% 성장했다고 밝혔다. 

G-클래스는 3289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약 25% 늘었고 최상위 세그먼트 판매도 약 18% 증가했다. E-클래스는 지난해 2만8731대가 팔리며 수입 내연기관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고 GLC는 9333대로 역대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판매 방식도 바꾼다. 벤츠코리아는 상반기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본격 도입해 11개 딜러사별로 달랐던 재고와 가격 구조를 통합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찰제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앙 집중식 판매, 프로모션, 마케팅과 계약·결제 프로세스 재정비로 딜러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고객이 가격 흥정보다 차량 제품과 브랜드 경험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대규모 신차 출시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