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해상교통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터미널 전진대회

박준희 기자 2026. 1.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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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상 한국해운조합 사업본부장이 22일 서울 강서구 조합본부에서 열린 ‘2026년 터미널 전진대회’에서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제공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터미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3일 조합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서울 강서구 조합본부에서 전국 여객선 터미널 팀장과 조합 임직원 등과 함께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여객 편의 증진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터미널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안전 관리 체계 강화 △여객 중심 서비스 개선 △터미널 운영 효율성 제고 △현장 소통과 협업 강화 등 주요 추진 과제가 화두로 제시됐다.

조합 관계자는 “터미널은 육지와 도서의 연결고리로서 도서민들에게 있어 필수적이기에 더더욱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장의 작은 개선이 곧 국민의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전국 터미널이 하나의 목표 아래 실천 중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여객선 터미널을 육상 터미널이나 휴게소만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쉬어가는 공간,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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