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 뒷조사…OTT 웨이브

2026. 1.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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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판사 이한영' 7화에서는 서울로 입성한 이한영(지성)과 그를 의심하는 강신진(박희순)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진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반환점을 돌며 주인공들의 심리전을 본격화한다. 23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서울 중앙지법으로 입성한 이한영과 이한영을 끊임없이 시험하려는 강신진의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정재계 유력 인사의 자녀가 연루된 대규모 병역 비리 장부를 세상에 공개하며 강신진의 법무부 장관 인선 가도에 제동을 걸었다. 강신진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이한영에게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경쟁자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우교훈을 낙마시키라는 까다로운 과제를 던졌다.

'판사 이한영'

거악을 척결하겠다는 일념으로 본색을 숨긴 채 강신진의 심복을 자처한 이한영은 강신진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진땀을 뺀다. 강신진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짓다가도 순식간에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해 이한영의 의중을 떠본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강신진이 이한영에게 건네는 술잔에는 단순한 환영의 의미가 아닌, 복종과 배신을 가늠하려는 섬뜩한 경고가 담겨 있다"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판사 이한영'

강신진의 최측근인 김진한은 이한영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김진한은 "이한영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신진에게 직언하며 이한영의 과거 행적을 샅샅이 파헤친다. 김진한은 이한영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부터 가족 관계까지 뒤지며 치명적인 약점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 이번 7화에서는 이한영이 판사가 되기 전 겪었던 '성진 건설 부도 사건'과 강신진 사이의 숨겨진 연결고리가 김진한의 조사 과정을 통해 수면 위로 떠 오를 예정이다. 과거의 악연이 현재의 공생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판사 이한영' 재방송, 다시 보기 OTT 웨이브, 티빙

지성과 박희순은 대사 한마디, 숨소리 하나까지 조절하며 밀도 높은 연기 대결을 펼친다. 서로를 이용하려는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지난 6화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9.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상황에서, 이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판사 이한영'이 꿈의 시청률인 두 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 방송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판사 이한영' 7화는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판사 이한영'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웨이브,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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