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홍윤화 “없던 턱선 생겼다”…굶지 않고 살 뺐다는데?

이수민 2026. 1. 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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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37)가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방영된 SBS '동상이몽2'에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함께 달리러 나왔다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홍윤화는 "확실히 건강해졌다"며 "(이제 살이 빠져서) XL 사이즈 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한편, 홍윤화는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2월 15일, 2025년 들어 처음으로 땀을 빼는 운동을 한다며 남편과 야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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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홍윤화의 40kg 감량 비법
개그맨 홍윤화의 다이어트 전후 턱선이 달라진 모습. 사진=SBS '동상이몽2'

개그우먼 홍윤화(37)가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방영된 SBS '동상이몽2'에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함께 달리러 나왔다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홍윤화는 "확실히 건강해졌다"며 "(이제 살이 빠져서) XL 사이즈 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먹 쥐면 손등에 뼈가 튀어나온다"며 "살이 빠지면서 바뀐 몸의 변화에 대해 자랑했다. 김민기가 "턱선도 많이 나왔다"고 하자 홍윤화가 턱을 들이밀었다. 실제 7주 전의 턱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한편, 홍윤화는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2월 15일, 2025년 들어 처음으로 땀을 빼는 운동을 한다며 남편과 야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윤화가 지난 12월 공개한 러닝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음식 '안 먹기' 보다, '건강하게 바꿔 먹기' 택해

홍윤화는 지난해 12월에도 동상이몽2에 출연해 "과하게 식단하고 운동하니 보상심리가 생기더라"며 "음식을 바꿔 먹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고 했다. 이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많이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실제 음식을 피하기 보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먹는다며 그 방법을 공개했다. 홍윤화가 만든 다이어트 식단은 콩가루 고추장 비빔면, 다이어트 두부 와플, 당근 수프 등이었다.

먼저 고춧가루에 콩가루, 간장, 알룰로스 등을 넣어 다이어트 전용 고추장을 만들고 두유면을 삶아 비빈 다음 많은 양의 오이를 썰어 곁들였다. 이어 두부를 갈아서 구워 와플을 만들고 당근을 갈아 끓여 수프를 만들었다.

홍윤화는 "식단에 탄수화물이 거의 없다. 이렇게 먹으면 덜 찐다"며 "아주 맛있게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선보인 다이어트 고추장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전통 고추장보다 당분 함량이 낮다. 여기에 두유면을 넣고 오이를 곁들이면 탄수화물 부담을 크게 줄이고 식사량 대비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두부 와플에는 밀가루 대신 두부와 달걀, 아몬드 가루 등이 들어갔다. 건강한 단백질과 지방, 식물성 섬유소로 반죽을 구성하므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반죽으로 와플을 만들면 혈당 변동이 적고 포만감이 오래간다.

마지막으로 홍윤화는 삶은 당근에 우유와 알룰로스,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낸 다음 냄비에 옮겨 끓여 당근 수프를 만들었다. 주재료인 당근은 칼로리는 낮고 섬유질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특히 당근의 주황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지방 대사와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러닝, 체지방 연소 잘 돼… 어려우면 슬로 조깅을

홍윤화가 시도한 운동 러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0분 이상 지속하며 중강도를 유지하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고 신체 내 체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처음부터 본격적인 러닝을 하는 게 부담된다면 슬로 조깅(slow jogging)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슬로 조깅은 걷기와 달리기 사이의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심폐 건강, 체지방 감소, 정신적 안정 등 다양한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걷기보다 2배 이상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며, 비만이나 운동 초보자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이에 초보자뿐 아니라 고령자, 무릎이나 허리 걱정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

다만 러닝과 슬로 조깅 모두 시작 전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의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쿠션 좋은 운동화와 편안한 복장도 준비하는 게 좋다. 공원, 산책로, 숲길 등 자연 가까운 곳에서 하면 심신 안정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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