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미래경제도시로의 전환점”

박종일 2026. 1.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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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최초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유치...3월 30일부터 나흘간 코엑스마곡서 열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마이크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탁상에는 ‘제23차 월드옥타 임원 워크숍’이라는 텍스트가 적혀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통해 미래경제도시로 우뚝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이하 월드옥타) 워크숍’에 참석해 “강서구는 마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구청장은 “마곡산업단지는 최근 몇 년간 2천5백 여개의 법인과 기업을 비롯해 코엑스 마곡, 대규모 비즈니스 건물인 마곡 원그로브도 둥지를 틀며 발전을 넘어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난해에만 코엑스 마곡에 7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서남권의 경제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월드옥타와 함께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유치에 성공하며, 교통·문화·경제 인프라를 모두 갖춘 글로벌 경제 도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엑스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를 두 달여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박종범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장 등 세계 75개국 한인 경제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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