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또 걸린다…충북 인플루엔자 B형 확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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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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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 포스터. [사진=질병관리청]](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inews24/20260123172848630vjvl.jpg)
1주에 22%였던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은 2주에 29%로 상승했으며, 최근 3주에는 75%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용재 감염병검사과장은 “이번 겨울철 유행을 주도했던 A형 인플루엔자가 감소하고, B형 인플루엔자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재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는 늦겨울에서 봄철로 이어지는 시기에 B형이 유행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예년보다 다소 이른 시점에 B형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연구원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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