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또 걸린다…충북 인플루엔자 B형 확산 주의보

이용민 2026. 1. 2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 포스터. [사진=질병관리청]

1주에 22%였던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은 2주에 29%로 상승했으며, 최근 3주에는 75%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용재 감염병검사과장은 “이번 겨울철 유행을 주도했던 A형 인플루엔자가 감소하고, B형 인플루엔자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재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는 늦겨울에서 봄철로 이어지는 시기에 B형이 유행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예년보다 다소 이른 시점에 B형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연구원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