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58%→61% ‘다시 상승’

연윤정 기자 2026. 1.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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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조사원 면접방식(응답률 12.3%)으로 조사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이 8일째인 전날 중단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건' 처리 여부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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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3% vs 국민의힘 22% … ‘한동훈 제명’ 적절 33% vs 부적절 34% ‘팽팽’
▲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조사원 면접방식(응답률 12.3%)으로 조사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한 6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0%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42% vs 부정 45%)을 제외한 서울(60% vs 34%), 인천·경기(63% vs 26%), 대전·세종·충청(58% vs 28%), 광주·전라(79% vs 16%), 부산·울산·경남(56% vs 33%)에서 모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연령별로는 18~29세(44% vs 38%), 30대(55% vs 36%), 40대(76% vs 22%), 50대(77% vs 15%), 60대(57% vs 33%), 70대 이상(49% vs 37%) 모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33% vs 59%)와 진보(86% vs 9%)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65% vs 23%)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세 배가량 높았다.

긍정평가 이유로, △외교(27%)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능력·유능함(7%) △주가 상승(3%)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서민정책·복지(3%)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22%) △독재·독단(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외교(6%)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국방·안보(4%) △좌편향(3%) △통합·협치 부족 △진실하지 않음·거짓말(3%) 순으로 꼽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3%, 국민의힘은 같은 기간 2%포인트 떨어진 22%를 기록했다. 두 당 간 격차는 21%로 두 배가량 된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1%p↓), 진보당 1%(-)로 뒤를 따랐다. 무당층은 27%(1%p↑)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이 8일째인 전날 중단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건' 처리 여부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명 결정에 대해 '적절' 33%, '부적절' 34%, '유보' 33%로 엇비슷하게 응답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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