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확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본명 박성훈)이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1월 23일 뉴스엔에 "성훈이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성훈이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월 6일 개막한다. 2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리며 총 93개국 16개 종목 3,500여 명의 국가대표들이 참가한다.
성훈은 스포츠와 밀접한 K팝 스타다. 2020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것. 지난해 5월부터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1월 22일 진행된 선수단 결단식에도 자리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월 16일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 배니쉬)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16~22일) 동안 총 207만 5,056장 판매됐다. 엔하이픈 통산 4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이다.
타이틀곡 ‘Knife’(나이프)도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엔하이픈은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Knif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공들여 완성한 앨범을 엔진(ENGENE. 팬덤명)에게 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오늘 받은 이 에너지로 2026년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1위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Big Girls Don’t Cry’(빅 걸스 돈트 크라이) 무대를 펼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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