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현대차로 떠나는 박민우 사장 격려…“멋지게 활약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자리를 옮기는 박민우 본부장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 전했다.
박 사장은 다음 달 23일부터 현대차 사장 겸 포티투닷 CEO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우 신임 현대자동차그룹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 [출처=현대자동차그룹]](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552778-MxRVZOo/20260123171655803avex.jpg)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자리를 옮기는 박민우 본부장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 전했다.
박 사장은 23일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을 통해 젠슨 황 CEO가 "한국 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멋지게 활약하라(It is important for Korea industry. Go and make us proud)"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017년 엔비디아에 입사했고, 2년마다 승진을 거듭하며 2023년 부사장까지 올랐다. 엔비디아에서 젠슨 황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극소수 임원 중 한 명이었다.
박 사장은 다음 달 23일부터 현대차 사장 겸 포티투닷 CEO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의 여정에 큰 에너지를 느끼지만 엔비디아를 떠나는 것은 설레면서도 씁쓸하다"며 "엔비디아에서 10주년을 맞이하길 바랐지만 커리어는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엔비디아에서 쌓은 신뢰와 우정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황 CEO의 메시지를 마음에 품고 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박 사장의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박 사장이 엔비디아에서 쌓은 고도의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일 박 사장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및 임직원, 포티투닷 임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조화돼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를 선도하게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