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외인 선물 매도 속 일제히 상승…3년물 3.137%(종합)

임은진 2026. 1.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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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고채 금리가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와 일본은행의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영향에 일제히 상승했다.

여기에 장 중 일본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도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병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행이) 경제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를 소폭 상향했다"며 "직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전망치가 상향되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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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 상승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3일 국고채 금리가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와 일본은행의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영향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3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90%로 3.2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3bp, 3.2bp 상승해 연 3.420%, 연 2.91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586%로 4.2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2bp, 4.4bp 상승해 연 3.470%, 연 3.365%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팔자'에 국고채는 약세를 보였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 선물을 1만4천24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3천769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여기에 장 중 일본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도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0.75%로 동결하면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종전 1.8%에서 1.9%로 올렸다.

이 여파로 이날 일본 10년물 금리가 올랐다.

전병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행이) 경제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를 소폭 상향했다"며 "직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전망치가 상향되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eun@yna.co.kr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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