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기업 모집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2월20일까지 해양수산부·부산시와 '2026년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은 지역 해양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 주기적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5개사를 모집한다.
비즈니스 수요 단계에 따라 △제품개발 단계(해양수산 비즈니스 브릿지) △창업·투자 단계(해양수산 비즈니스 그라운드) △판로개척 단계(해양수산 비즈니스 오픈마켓)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해양수산 비즈니스 브릿지는 초기 및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지식재산권 확보 △시험·인증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액은 1500만∼5000만원이다.
해양수산 비즈니스 그라운드 최대 지원액은 1억2000만원이며 부산시 소재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이 대상이다. △예비창업자 선발 △창업 교육 △투자 IR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해양수산 비즈니스 오픈마켓은 기업의 신규 시장 진출과 시장 현황 분석을 위해 글로벌 부산홍보관 참여 등 공동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승엽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산업단장은 "해양수산 연관 산업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74개 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매출액 10.3% 증가 △수출액 19.8% 증가 △32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성과를 거뒀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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