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질주에 소비자심리도 상승세
이용민 2026. 1. 23. 16:51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11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상승 랠리와 수출 호조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3~19일 중 충북지역 3개 도시(청주·충주·제천)의 400가구(363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2로 전월대비 1.2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사진=한국은행 충북본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inews24/20260123165106149cdza.png)
충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2018년 2월 110.8 이후 7년여 동안 110선 아래에 머물렀다.
지난해 9월 111.9로 회복한 후 10월 113.6, 11월 116.6, 12월 111.0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연말 지출에 대한 부담과 추운 날씨 탓에 일반적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계절 패턴을 넘어선 소비심리 개선 요인으로는 증시가 대표적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6월 20일 3000선을 돌파했고 10월 27일에는 4000선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선 꿈의 5000 고지를 오르내리며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수출 호조세도 경기심리 개선에 한몫 했다.
반도체산업이 호황기로 접어들면서 충북 수출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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