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만4000명 내보냈는데…아마존, 다음 주 추가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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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10월 사무직 1만4000여명을 내보낸 데 이어 다음 주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번 감원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웹서비스(AWS), 소매, 프라임 비디오, 인사 부문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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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mk/20260123164502202qett.png)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번 감원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웹서비스(AWS), 소매, 프라임 비디오, 인사 부문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원 계획의 세부 사항이 바뀔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아마존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아마존은 사무직을 중심으로 총 3만여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은 1994년 아마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고가 될 전망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아마존은 2022년에는 약 2만7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 전체 직원 수는 약 158만명으로 대다수는 물류센터와 창고에서 근무한다.
앞서 베스 갈레티 아마존 수석부사장은 지난 10월 감원 배경으로 인공지능(AI) 혁신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 세대의 AI는 인터넷 혁명 이후 우리가 보게 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AI는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했다.
반면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후 작년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감원이 “재무적 요인이나 AI로 인한 것이 아니다”며 조직 문화를 감원 배경으로 들었다.
다만 재시 CEO는 지난해 초에는 AI 활용으로 인한 효율성 제고로 아마존의 사무직 인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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