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이어 KT도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재공모 불참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6. 1. 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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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선발에 참여하지 않는다.

23일 KT는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결과를 발표하면서 추가 1개 팀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KT까지 불참을 선언하면서 네이버, 카카오, KT, NC AI 등 재공모 후보군으로 꼽혔던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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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경쟁력 강화 기여 방안 자체 모색”
KT 광화문 사옥 전경 [매일경제DB]
KT가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선발에 참여하지 않는다.

23일 KT는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결과를 발표하면서 추가 1개 팀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정예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그간 축적해 온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까지 불참을 선언하면서 네이버, 카카오, KT, NC AI 등 재공모 후보군으로 꼽혔던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재공모 참여를 공식화한 곳은 스타트업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다.

주요 대기업이 경쟁에서 빠지게 되면서 추가 선발이 스타트업간 경쟁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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