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대학' 신입생 32%가 '서울 출신'…전국 4년제 평균의 2배

정예빈 기자 2026. 1. 23. 15: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알리미 신입생 출신 지역 분석
서울대 신입생 36.58%가 '서울 출신'
고려대는 30.88%, 연세대는 30.01%
[서울=뉴시스] 23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신입생 1만3475명 중 32.19%(4337명)은 서울 출신이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의 3분의 1 이상이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신입생 1만3475명 중 32.19%(4337명)은 서울 출신이었다.

전체 4년제 대학의 서울 출신 비율(16.01%)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대 신입생(3775명) 중 36.58%(1381명)가 서울 출신이었다. 연세대는 4525명 중 30.01%(1358명)가, 고려대는 5175명 중 30.88%(1598명)가 서울 출신으로 집계됐다.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우 서울 출신 신입생 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2024학년도 서울 출신 신입생이 36.33%던 서울대는 1년 새 0.25%포인트(p) 증가했고, 같은 기간 고려대는 1.78%p 늘었다.

연세대의 경우 전년(31.55%)보다 1.54%p 줄었다.

한편 이들 대학의 중소 도시·읍면 지역 출신 신입생은 5817명(43.17%)이었다. 중소 도시 출신은 31.86%(4293명), 읍면 지역 출신은 11.31%(1524명)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