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늙지 않는 도시’로… 이승우 의원, 항노화바이오 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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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산이 보유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인 항노화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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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부산이 보유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인 항노화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항노화바이오 산업을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한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의료·연구 여건을 철저히 반영한 실행 중심 전략으로 도출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부산 항노화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 수립이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여기에는 대학, 병원, 기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바이오 생태계 조성안이 포함되어 있어, 부산이 항노화 분야의 실질적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 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는 이미 지난해 7월 제3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중입자가속기 연계 암 치료 인프라 △세포·유전자 치료 기반 확충 △산학연병 실증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4대 과제를 제안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그는 “그간의 정책 제안이 실제 연구와 계획 단계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에 와 있다”며, 정책 설계가 완성되는 순간까지 의회 차원의 지원과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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