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산업안전 로봇 앞세워 B2B 영업 확대한다”

박연수 2026. 1.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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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가 근로현장 착용형 산업안전 로봇을 앞세워 B2B(기업간 거래) 영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역시 중대재해 예방 기조 강화에 따라 산업안전 관련 B2B 시장 규모가 약 20조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유니폼을 넘어 근로현장 전반의 안전을 책임지는 솔루션 제공이 목표"라며 "산업안전 로봇을 축으로 대기업·공공 부문 B2B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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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공 현장 정조준…착용형 산업안전 로봇 수주
조선·제조 현장 맞춤 라인업 구축…‘안전 솔루션’ 진화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가 헥사휴먼케어의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모습. [현지엘리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형지엘리트가 근로현장 착용형 산업안전 로봇을 앞세워 B2B(기업간 거래) 영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제품군은 헥사휴먼케어의 산업용 브랜드 ‘헥토르(Hector)’ 시리즈다. 강도 높은 작업 시 근로자의 허리 근력을 지원하는 수동형 로봇부터 초경량 허리 근력 보조 수동형 웨어러블 로봇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안전 시장은 보호구(PPE), 안전 솔루션, 스마트 안전 장비 등을 포함해 연간 1200억 달러(약 160조원) 이상 규모로 추산된다. 국내 역시 중대재해 예방 기조 강화에 따라 산업안전 관련 B2B 시장 규모가 약 20조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다. 대기업·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안전 예산 집행도 확대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장기간 B2B 거래 관계를 유지해 온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조선·중공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실사용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산업안전 로봇을 포함한 신규 솔루션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유니폼을 넘어 근로현장 전반의 안전을 책임지는 솔루션 제공이 목표”라며 “산업안전 로봇을 축으로 대기업·공공 부문 B2B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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