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ESG 해외 ABS 발행
김정산 2026. 1. 23. 14:37
사회적 채권으로 분류…저소득층 금융 지원 활용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롯데카드는 3억달러(한화 약 4419억원) 규모의 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했으며,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와프 계약을 체결해 환율과 금리 변동 리스크를 관리했다.
사회적 채권으로 분류되는 만큼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 금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21년 ESG 해외 ABS를 처음 발행한 이후 이번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발행을 진행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하여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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