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미한 학교폭력에 '화해 중재 대화 모임' 도입

최기성 2026. 1.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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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교에 '화해 중재 대화 모임'을 도입해서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정식 심의 요청 전에 해결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안이 생기면 화해 중재단 인력이 배정돼 학교폭력 당사자를 각각 만나 상담한 뒤, 양측이 동의할 경우 학교에서 대면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학교폭력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사안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도교육청은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 화해 중재단은 학교폭력이나 학생 인권침해 등 교육 현장의 갈등을 중재하는 자문기구로, 현재 1,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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