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찾은 김광수 제주교육감…재일도민 인사·4·3 참배

양영전 기자 2026. 1.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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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3일 재일본 제주도민들과 만나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일제주도민들이 오랜 세월 이어온 애향 정신과 교육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재일제주도민들이 척박한 타국 생활 속에서도 고향 제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보내준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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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뉴시스] 양영전 기자 = 지난해 4월20일 오후 일본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에서 '오사카 4·3위령제'가 열리고 있다. 2025.04.20.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3일 재일본 제주도민들과 만나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일제주도민들이 오랜 세월 이어온 애향 정신과 교육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24일에는 '재일본 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하며, 25일에는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열리는 '재일본 관서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함께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재일제주도민들이 척박한 타국 생활 속에서도 고향 제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보내준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특히 25일 행사 참석에 앞서 오사카 통국사에 있는 '제주4·3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한다. 타국에서 고통받았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제주 교육이 지향해야 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타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면서도 고향 제주를 마음에 품고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연대는 제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제주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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