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종합계획 최종 확정

경상남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에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종합 계획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지역 계획과 안전관리 세부 집행 계획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국가 안전 정책 방향에 맞춰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안전관리 지능화, 학교 안전 데이터 관리 체계 정비, 현장 중심 안전교육 및 훈련 운영, 모두를 위한 체험교육 인프라 확대, 학교 안팎 안전사고 예방 강화, 피해 회복 강화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등 6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도 마련했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3개 유형과 관계 기관 협조가 필요한 5개 유형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시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4개였던 예방 실천 과제를 12개로 재구조화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를 통합하고 정책 간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 단순한 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방점을 둔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을 전면 시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 현장의 안전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한다. 국가 안전관리 집행 계획에 따라 협조 유형을 기존 19개에서 5개로 정예화했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된 이번 종합 계획은 데이터에 기반해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둔 계획이다"며 "각급 기관은 안내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실행 계획을 신속히 세워 새 학기 시작 전까지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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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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