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이 현실로…' 제주 도리초, 새 놀이공간 조성

강승남 기자 2026. 1. 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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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리초등학교에 어린이 중심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도리초는 '2025년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새로운 놀이 공간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희선 도리초 교장은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에 마련된 놀이 공간이 건전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아이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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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초 놀이공간./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도리초등학교에 어린이 중심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도리초는 '2025년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새로운 놀이 공간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리초는 "단순히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도리초는 작년 4월 보호자 대상 사업 설명회와 전교생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이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같은 해 5월에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형 놀이터 디자인 수업'을 열어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터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등 학생들의 상상력과 전문가의 안전 설계를 결합한 최종안을 마련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도리초는 약 10개월간 과정을 거쳐 새로운 상징 공간 '한솔공원 놀이터'와 휴식 공간인 '나무쉼터'를 조성했으며, 지난 16일 최종 설치검사를 마쳤다.

이에 대해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놀이터라 더 애착이 가고 친구들과 매일 놀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희선 도리초 교장은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에 마련된 놀이 공간이 건전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아이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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