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조2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지속 추진"

문성주 기자 2026. 1. 23. 11:3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주 소각...이달 말 변경상장 완료
KB금융지주 전경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이 시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올해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지속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로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한 것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약속한 주주환원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연간 기준 역대 최대규모인 1,500만주가 넘는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예탁원의 주식 소각 완료 이후 남은 소각 절차로는 법인등기사항증명서의 변경 등기와 거래소 변경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며, 절차 완료 후 MTS·HTS를 통해서도 총발행주식수가 감소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성주 기자 moonsj7092@newsway.co.kr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