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서울 동작경찰서 압수수색
박예은 2026. 1. 23. 11:26
동작경찰서장에 부정 청탁…수사 무마 의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동작경찰서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부터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관을 보내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회의원 등을 동원해 사건을 맡은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의혹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 의원의 아내가 2022년 7∼9일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인 뒤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 등은 김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해당 의원, 전 동작경찰서장, 전 동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등을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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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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