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울산 시민 시내버스 무료…26일부터 전용카드 발급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6. 1.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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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울산 시민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전용카드 발급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울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내버스 무료 탑승 전용카드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시내버스 무료화 사업을 내달 1일부터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울산시는 2024년 9월부터 어린이 요금은 무료화됐고, 지난해 7월부터는 75세 이상 시민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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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무료 탑승 확대
시민 5만3000명 추가로 혜택
울산시청 전경
70세 이상 울산 시민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전용카드 발급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울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내버스 무료 탑승 전용카드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급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26~30일 일주일간 출생 연도별 지정 요일제를 운용한다. 1951년생 월요일, 1952년생 화요일, 1953년생 수요일, 1954년생 목요일, 1955년생과 1956년 1월생은 금요일에 발급받을 수 있다.

요일제가 끝나는 내달 2일부터는 상시 발급받을 수 있고, 1956년 2월1일 이후 출생자는 생일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시내버스 무료화 사업을 내달 1일부터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무료 탑승 대상자는 6만6000명에서 11만9000명으로 5만3000명 늘어난다. 매달 60회 무료로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울산시는 2024년 9월부터 어린이 요금은 무료화됐고, 지난해 7월부터는 75세 이상 시민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책 시행으로 시민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시내버스 이용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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