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위해 연구개발 조직 개편

심기문 기자 2026. 1. 23. 09: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애경케미칼(161000)이 석유화학 사업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조직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개발 부문을 에스터개발과 유기고분자개발 등 2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연구 부문은 선행기반기술연구그룹으로 재편했다. 또한 생산기술고도화그룹을 신설하고 그룹 내에 AX(인공지능 전환)솔루션팀과 공정혁신팀을 설치했다. 연구와 생산공정의 업무 구조를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에스터개발그룹 내에 △모노에스터개발팀 △폴리에스터개발팀을, 유기고분자개발그룹 내에 △아크릴개발팀 △우레탄개발팀 △기능성원료개발팀을 편성해 핵심 기술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장 직속으로 R&D기획팀과 분석팀을 두어 각 그룹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의 실행력을 제고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연구개발 과정의 효율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문 인력들이 핵심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