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공고, '취업 명문' 입증…코레일·삼성전자 등 합격 릴레이

임순택 기자 2026. 1. 23. 09: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맞춤형 교육 결실"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 전경.(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는 23일 2025학년도 취업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삼성전자, 부산시 공무원 등 주요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공고에 따르면 공기업 분야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전기전자과와 건축토목과 학생 4명이 최종 합격해 철도 전력 및 유지보수 직무를 맡게 됐다.

대기업 분야에선 삼성전자 DX 부문에 2명, HD현대중공업에 1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들은 전국기능경기대회 금·은메달 수상자들로, 미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공공 부문과 군(軍) 진출도 활발했다. 부산시 기술직 공무원에 2명이 합격했으며, 육·해·공군 부사관에도 6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남공고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도제학교 운영, 취업맞춤반, 전공 심화 교육 등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꼽았다.

양병춘 경남공고 교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맞춤형 기술 교육과 체계적인 진로 관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