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화솔루션, 산학협력 10년간 특허 34건 확보
김건교 2026. 1. 23. 09:33
보도기사
한화솔루션-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연구소

KAIST는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가 한화솔루션과 10년간 추진한 장기 산학협력을 통해 모두 34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차세대 석유화학 원천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대학과 공동 설립한 최초의 장기 연구소 모델로, 단기 성과 중심의 산학협력을 넘어 중·장기 산업 전략과 연계된 기술 자립 사례로 평가됩니다.
KAIST와 한화솔루션은 2016년 미래기술연구소를 설립해 10년간 차세대 석유화학 물질 원천기술, 에너지 저감형 고순도 정제 공정,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발생 촉매, 바이오 기반 원료 제조 등 산업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군을 집중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연구소는 지금까지 모두 34건의 석유화학 특허를 출원하고, 상용화 가능성과 기술 확장성을 갖춘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연구소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연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KAIST는 앞으로 한화솔루션과의 후속 연구 협력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학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교 취재 기자 | k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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