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노르웨이 천무 수출 '곧 판가름'

송태희 기자 2026. 1.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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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연합뉴스 자료사진)]

노르웨이가 추진하는 19억달러(2조8천억원) 규모 다연장 로켓 조달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미국 록히드마틴과 수주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계약은 이르면 다음 달 초 이뤄질 전망입니다.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의 특별 고문인 엔드레 룬데는 "조달 프로젝트 승인 법안이 2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의회에서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주 의회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최종 사업자를 정할 예정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NDMA와 K9 자주포 24문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노르웨이 실무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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