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비만약 위고비 제네릭 개발 착수 '눈길'
김정일 기자 2026. 1. 23. 06:04
리벨서스·위고비 제네릭 8종 다이이찌산쿄와 맞손
일본 판매 위한 공동개발·상업화 파트너십
삼천당제약 CI. (사진제공=삼천당제약)
일본 판매 위한 공동개발·상업화 파트너십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삼천당제약은 22일 일본 다이이찌산쿄 에스파(DAIICHI SANKYO ESPHA CO., LTD.)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제의 일본 판매를 위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판매 제품은 리벨서스 제네릭 3mg, 7mg, 14mg 3종과 경구용 위고비 제네릭 1.5mg, 4mg, 9mg, 25mg, 50mg 5종 등 8종이다.
삼천당제약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과 프로핏 쉐어링 비율은 위고비 경구용 오리지널의 일본 품목허가 및 약가 결정 후 변경 계약을 체결해 추후 공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서는 위고비 경구용 제네릭 BE Study(생동성시험) 결과 및 PMDA 허가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다이이찌산쿄는 계약 해지를 18개월 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천당제약 측은 "이번 계약으로 발생하게 되는 수익 인식은 조건부로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