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협약 체결… "다산의 정신, 바다를 만나다"

김용선 기자 2026. 1.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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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2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산 정약용 정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가치 확산과 문화·안보 분야 협력에 나섰다.

시는 차세대 이지스함인 다산정약용함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해군은 장병과 시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필승해군'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다산정약용함은 2026년 12월 해군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해당 시점에 맞춰 해군과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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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브랜드 가치 확산 및 문화·안보 협력 강화… 2026년 12월 함정 인도 시점에 공식 자매결연 체결 예정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과 구본철 다산정약용함장이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는 22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산 정약용 정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가치 확산과 문화·안보 분야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정약용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상징성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군이 함께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교류 △공렴 교육 △시민 참여형 안보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차세대 이지스함인 다산정약용함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해군은 장병과 시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필승해군'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구본철 다산정약용함 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다산 브랜드 자산 공동 활용, 민·군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해양·안보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 이후 해군 관계자들은 정약용 묘소 참배와 다산 철학 특강, 전통 다도 체험 등 '공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약용 정신을 직접 체험했다.

시는 향후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공공가치 교육을 지원하고, 해군은 시민 대상 부대 견학 및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상호 교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해군이 정약용이라는 이름 아래 만나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시민과 장병 모두에게 뜻깊은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정약용함은 2026년 12월 해군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해당 시점에 맞춰 해군과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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