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Recipe] 이제 금연도 PT 받자! 금연 전문가의 ‘착붙’ 케어
‘금연 PT’는 전문가가 흡연자마다 금연 실패 원인 분석, 목표 점검, 동기 부여 등을 제공해 ‘노담(No+담배)’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다. 의지가 약해서, 방법을 몰라서, 담밍아웃(담배+커밍아웃, 담배 피우는 걸 밝히는 일)보다 금연 의지를 밝히는 것이 어려워 번번이 금연에 실패해 왔다면, 내게 필요한 PT를 골라 금연을 시작해 보자.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인근 보건소나 보건의료원에서 제공하는 PT 서비스다. 9회에 걸쳐 체계적인 금연 상담과 금연 교육을 진행하고, 12주 치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사탕)를 지급한다. 전체 프로그램은 6개월간 지속되며, 금연에 성공한 뒤 12개월까지 금연 상태가 잘 지속되고 있는지 추후 관리도 지원한다. 모두 무료다.
△병·의원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병의원 금연 치료’ 프로그램은 인근 병·의원 중 금연 치료 의료 기관으로 선정된 곳에서 8~12주 과정으로 전문가의 진료와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이용 차수 2회까지는 치료 비용의 20%를 본인이 부담하고, 3회부터는 무료다. 단,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1~2회 때 발생한 본인 부담금을 전액 돌려준다.

△장애인, 임대주택 거주자, 금연 취약 사업장 근로자, 청소년 등 금연지원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생활터 금연 환경 조성’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금연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과 교육은 물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 보조제 등도 지원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금연 상담 전화’를 이용해도 된다. 상담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팅으로 진행되며, 흡연자의 상황에 맞추어 7일, 30일, 100일, 1년 프로그램을 준비해 두었다.
한 가지 더. 오는 1월 30일까지 ‘금연PT 추천받기’와 ‘금연PT 권유하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 에어팟 맥스, 갤러시핏3, 스탠바이미,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연PT 누리집에서 확인하자.
[글 송이령(프리랜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14호(26.01.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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