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위해 23억 출연
박영래 기자 2026. 1. 22. 16:28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이 소상공인(골목상권)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2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광주은행은 22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정일선 광주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2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46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광주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7년 이내다.
보증 신청은 26일부터 광주은행 'Wa뱅크' 앱과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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