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수협 2028년까지 산지 위판장 현대화 추진
한형진 기자 2026. 1. 22. 15:57
제주도, 해양수산부 주관 위판장 공모사업 선정...국비 30억원 확보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낡은 산지 수산물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시설로 현대화하는 내용이다. 제주에서는 추자도수협이 선정됐다. 추자도수협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제주 지역은 2024년 제주시수협·한림수협, 2025년 모슬포수협·서귀포수협이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산지 위판장 현대화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 기반을 확충하게 됐다"며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