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인천 계양구청장 출마 선언

전승표 기자 2026. 1.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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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에는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수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행정관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계양구청장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서류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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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로 증명하는 행정으로, 계양의 일상을 바꿀 것"

"계양에는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수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행정관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계양구청장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서류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수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수영 측

그는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컨설팅 연구소를 설립해 활동했지만,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구조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약자를 말하는 정치가 아니라, 약자의 삶을 실제로 지켜내는 행정을 계양에서부터 실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계양구의 핵심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신혼부부 주거 개선 △교육·돌봄 강화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교통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계양구 행정 혁신 방안으로는 △‘구민소통전담부서’ 신설 △중앙정부·인천시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공모사업 전담팀’ 운영을 제시했다.

이 전 행정관은 "계양에서 18년을 살아온 만큼, 계양의 가능성을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구청장은 정치 경력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8년 광주 출생인 이 전 행정관은 목포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인천혁신경제포럼 인천혁신경제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베트남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베트남 홍방국제대학교 국제언어문화학부 교수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공동본부장 △20·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선대위 상근총괄본부장 △미래혁신국가균형발전 특보단장 △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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