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조성하 과장, 시민 대상 건강강좌 성료

박재영 기자 2026. 1.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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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은 1월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을 개최했다.(사진제공=포항세명기독병원)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1월 시민건강클리닉'을 개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상지관절센터 조성하 과장을 초청해 '아이의 키, 생활 습관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자녀 및 손주들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조 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중요한 영양 관리부터 수면 습관, 운동법 등을 표와 그림을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철분 등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의 역할과 섭취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장 관리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하 과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조 과장은 "행복한 아이가 잘 자란다"며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습관 형성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잠들기 전 아이를 칭찬하는 습관,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생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성하 과장은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길병원에서 수련의 및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FC 팀닥터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세명기독병원에서 어깨·팔꿈치 등 상지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 관절염, 어깨 탈구, 내·외상과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성장의학회 성장인증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소아·청소년의 키 성장 진단과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