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현장 지원 강화 필요”… 박주민, 사립유치원 관계자와 간담회

하지은 2026. 1.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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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등 일선 의견 수렴
朴 “현장 애로, 충분히 반영”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립유치원 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6.1.21 / 박주민 의원실 제공

유아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과제를 풀어내기 위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사립유치원 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 의원을 비롯해 김애순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지회장, 김경일·전승준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이사, 일선 사립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무상교육비 전면 지원을 통한 학부모 부담 완화 ▲사립유치원 노후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 확대 ▲3세 아동 지원 공백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김경일 이사는 “현 제도 아래 사립유치원 현장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국회에서) 제도개선 논의 과정에서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그러면서 동일 연령 아동임에도 기관 유형에 따라 발생하는 지원 격차,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3세 아동 지원 공백 등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사립유치원이 유아교육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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