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24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가동…청년농 토마토 재배 돌입

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2026. 1. 22.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에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서 청년 농업인들의 토마토 정식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농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총 3.6ha 규모로 조성됐다.

봉화군은 이번 정식 완료를 계기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운영을 본격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청년 농업인 지원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현장에 AI 도입…종사자 역량 교육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맞손…청소년 활동 지원 본격화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B동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에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서 청년 농업인들의 토마토 정식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스마트팜 B동 1구역과 2구역에 입주한 6명이 토마토 2만6000주를 정식한 데 이어, 21일 마지막 3구역 입주팀이 서양계 토마토 '데프니스(Dafnis)' 1만3000주를 심으며 모든 입주팀의 정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에 심은 토마토 모종은 경기 평택과 전북 정읍의 육묘장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오는 4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연중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영농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총 3.6ha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21명의 청년 농업인이 3명씩 팀을 구성해 입주해 있다. 입주 농업인들은 첨단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고품질 작물 재배에 나선다.

봉화군은 이번 정식 완료를 계기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운영을 본격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청년 농업인 지원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현장에 AI 도입…종사자 역량 교육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별관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지역 복지기관 종사자와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WE RISE 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교육은 최은혜 강사가 맡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 기획과 문서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복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편집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적용 방식이 교육 전반에 반영됐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복지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복지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맞손…청소년 활동 지원 본격화

봉화군은 1월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연계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국내외 청소년 교류 활성화, 청소년 리더십·진로·ESG·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체험형 교육 활동 연계, 인적·시설 자원 교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봉화군은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태 자원을 활용하고,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교육 인프라를 접목해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1월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봉화군-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봉화군 제공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