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반려견 길거리 캐스팅 당해, 고민했는데 나 때문에 불발”(컬투쇼)

서유나 2026. 1.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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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의 모델 데뷔를 진지하게 고민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홍종현은 "저희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이태원 그쪽이었다. 걷고있는네 어떤 남자분이 지나가며 힐끔힐끔 보시더라. 진이 좀 크고 하니까 봤나보다 했는데 따라오시더니 '저기요'라고 하더라.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며 명함을 주셨는데 애견 관련 용품 회사였다. '어디서 모델 활동하냐. 자기네 회사에서 할 생각 있냐'고 하시길래 저도 시켜볼까 생각도 진지하게 했는데 그분이 절 늦게 알아보신 거다. 당황하시더니 그냥 가신 적이 한 번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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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종현, 김다솜, 오연서, 최진혁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의 모델 데뷔를 진지하게 고민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종현의 반려견 사진이 공개되자 김태균, 곽범은 잘생긴 비주얼에 감탄했다. 홍종현은 반려견 외모 칭찬이 거듭되자 "길거리 캐스팅도 당했다"고 자랑했다.

홍종현은 "저희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이태원 그쪽이었다. 걷고있는네 어떤 남자분이 지나가며 힐끔힐끔 보시더라. 진이 좀 크고 하니까 봤나보다 했는데 따라오시더니 '저기요'라고 하더라.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며 명함을 주셨는데 애견 관련 용품 회사였다. '어디서 모델 활동하냐. 자기네 회사에서 할 생각 있냐'고 하시길래 저도 시켜볼까 생각도 진지하게 했는데 그분이 절 늦게 알아보신 거다. 당황하시더니 그냥 가신 적이 한 번 있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왜 당황했지"라며 의아해하자 홍종현은 "알고보니 강아지 모델들은 주인의 역할이 크니까 데리고 가고 현장에서 핸들링하고 기다리고 해야하니 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신 거 같다"고 짐작했다. 김태균이 "금액부터 물어보지 그랬냐"고 하자 홍종현은 "그게 궁금하고 아쉽긴 했다. '크면 더주나요'(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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