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오른쪽)이 이용택 몽클레르그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가 글로벌 패션기업 몽클레르그룹과 함께 패션·리테일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여성인재 양성에 나선다.
22일 숙명여대는 전날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몽클레르그룹코리아와 산학협력·채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인 고용노동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패션·리테일 분야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계형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채용설명회 개최 △지속가능 패션 연구·친환경 소재 개발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숙명여대와 몽클레르코리아는 2022년부터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몽커리어(MONCareer)’ 공동 운영하는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용택 몽클레르그룹 대표는 “숙명여대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패션리테일 산업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세대를 함께 육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