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확정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2026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영화제 운영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승인과 더불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포함한 승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재신임 임원 의결도 진행된다. BIKY 사무국은 이날 의결된 계획안을 바탕으로 작품 공모 및 해외 초청 업무 등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BIKY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의 신규 위촉식이 함께 열린다. 새롭게 선발된 비키즈는 어린이 8명, 청소년 5명 등 총 13명이며, 2026년에 활동하는 비키즈는 어린이 9명, 청소년 20명으로 총 29명이다.
비키즈(BIKies)는 영화제 명칭인 'BIKY'와 아이들을 뜻하는 'KIDS'의 합성어로 영화제 운영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들은 앞으로 ▲경쟁 부문 작품 심사 ▲관객과의 대화(GV) 모더레이터 ▲시상식 진행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등 영화제 전반에서 활약하며 '어린이가 만드는 영화제'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21회를 맞이하는 만큼 더욱 성숙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총회와 새로운 비키즈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7일간 열리는 제21회 BIKY는 메인 상영관인 영화의전당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강서구 등 부산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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