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필랑트’ 1호차 생산…3월부터 고객인도
르노코리아가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1호차 생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석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주요 직원들에게 격려선물을 제공하는 등 노사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주행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조수석까지 이어진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구매 고객이 차량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도 마련했다.
르노 필랑트 구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31만9000원부터 4971만9000원이다. 론칭 에디션으로 1955대 한정 판매하는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9000원에 선택 가능하다.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판매점에서 필랑트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모든 판매점에는 2월 중 전시차가 입고될 예정이다. 전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필랑트의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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